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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 비치된 구명튜브 인명구조 역할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1-23 07:53:41 수정 2005-11-23 07:53:41 조회수 1

선착장에 비치된 구명튜브가 인명 구조
역할을 톡톡이 해내고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1시쯤,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
선착장에서 6살 김 모양이 해상에 추락한 것을
마을주민 최 모씨가 발견해, 선착장에 비치된
구명튜브로 김 양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구명튜브는 지난 7월,
완도해경 도청출장소가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현재 모두 15개가 비치돼 있으며
완도해경은 다른지역 선착장에도 구명튜브
비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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