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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비정규직 처우 불합리 지적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1-23 07:53:54 수정 2005-11-23 07:53:54 조회수 1

전남도 본청과 산하기관에 고용된
비정규직 225명이 정규직과 동일한 근로를
하면서도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수준에
그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특히 연차수당과 퇴직금 지급을 않기 위해
10개월마다 채용계약을 반복하고,
청사관리 등의 위탁 용역계약을 맺은 6개
업체 직원들은 보건수당 등을 포괄임금에
포함시키는 등 불법적인 요소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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