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외에는 눈여겨봐야할 혁신도시가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60km 떨어진
작은 도시 얼바인은 교육과 주거 산학이
연계된 모범적인 혁신도시인데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가 소개합니다.
◀ＶＣＲ▶
S/S

인구 15만의 작은 도시 얼바인은
미국은 물론 아시아와 유럽 굴지의 회사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기아차와 현대차,일본의 도요타,마쓰다
등도 이곳에 디자인센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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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1년 본격개발된 얼바인은 처음부터
비즈니스와 교육,주거,여가생활을 한 도시안
에서 해결할수 있도록 계획됐습니다.

(스탠드)얼바인은 한두시간이면 시내
곳곳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미국의 어느도시보다 짜임새 있게 개발됐습니다.

14개의 4년제 종합대학이 산학협동프로 그램으로 시의 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과 글로벌 회사들이 손잡고
첨단의료과학과 나노테크놀로지 연구를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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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도심 곳곳에 오픈 스페이스로 불리는
영구 녹지공간이 마련돼 환경 친화적 생태
도시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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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족형 혁신도시
얼바인시의 제1목표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이같은 얼바인시의 도시 조성은
광주전남 시도가 혁신도시에 담아야 하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