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에너지절약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달 넷째주 금요일을
자가용없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운영합니다.
이에따라 첫 시행일인 오는 25일
목포시청 천2백여명의 전직원이 버스와 택시등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게 됩니다.
목포시는 우선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중 교통의 날을 운영한 뒤 내년부터
공공기관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말 현재 목포시 자동차 보유대수는 현재 6만8천32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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