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내년에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개최한
'실버취업박람회'에 182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해 행사당일 현장에서만 835명이
채용되는 등 효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배이상 많은 106억원의
예산을 들여 7천 8백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는 이와함께 채용된 노인 인력가운데
23%가 중도탈락함에 따라 자료를 구축해
구직업체와 연결해 지속적으로 고령자 취업률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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