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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모저모(R)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1-23 21:49:22 수정 2005-11-23 21:49:22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오늘 2006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숙지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수능시험장 표정과 수험생들의 반응을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침 일찍부터 각 고사장 주변은 수험생들을
격려하려는 후배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EFFECT(3-4초)

오전 8시 10분, 입실 시간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속속 들어갑니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일찍 일어나지 못했는지
지각생들도 간혹 눈에 띕니다.

감독교사들은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도중 화장실에 다녀오는 학생만을 대상으로
금속탐지기를 들고 검색을 실시했습니다.

수능시험 종료 1시간전, 자녀가 나오길
기다리는 학부모의 표정엔 긴장감이 감돕니다.

모든 시험을 마치고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학생들에겐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교차합니다.

◀INT▶ 김자연
아쉽고 이제 다른것 준비해야죠.//

◀INT▶ 김미라
어떻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것은 각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논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s/u오늘 하루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수험생들
하지만 사실상 입시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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