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여중생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18살 양 모군을 청소년성보호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과 성관계를 맺은 36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군은 지난 5월,
평소알고 지내던 15살 최 모양등 2명에게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36살 김 모씨와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하는등 지금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여중생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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