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펙 정상회담때 국빈선물로
사용된 강진 청자합의 주문이 밀리고 있습니다.
강진군청자사업소는 에이펙 정상들이
식사때 사용한 청자합 주문이
4백50세트나 밀려 다른 작품을 제작하지 않아도
내년 2월까지 만들어야 할 형편이어서
우선 연말까지 백세트를 제작해
서울 인사동에서 판매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강진군 청자사업소는 내년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청자전시회와 강진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상 등을 알리는
종합 홍보전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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