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 혁신 도시의 공식 확정일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주 초 광주전남 공동 혁신 도시 입지로
나주 금천면 일대를 선정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건교부에 보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도 관계자는 다음주 화요일쯤
건설교통부로부터 답변이 오는대로
시도지사 명의로 혁신도시 최종 확정을
선언하고 장성과 담양 등 탈락한 지역에 내려진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