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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와 함께 사는 어린이 생활고 심각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1-26 21:48:36 수정 2005-11-26 21:48:36 조회수 0

목포가톨릭대 이현경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조부모의 역할수행도 연구' 논문에 따르면
조부모와 함께 사는 도내 어린이들의 생활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도내 조손가정은
모두 4603가구로 기초생활보장 가정이 51%,
일반 저소득층 가정이 17%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한달 수입이 60만원 이하인 가구는 전체의
7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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