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자신의 사생활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다녔다며 흉기를 휘두른 해남군 해남읍
44살 정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해남군 해남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이혼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며 37살 이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이 씨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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