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과학대 학생회장 선거과정에서 투표함이
일부 소각돼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목포과학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장 모 후보는 지난23일과 24일 이틀동안 실시된
선거 개표결과 기호 1번과 2번 후보가
같은 표를 얻어,오는 30일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선관위측에서 규정상
보관해야할 투표함 일부를 소각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대해 학교 관계자는 1차 투표결과
같은 표가 나와 양측의 참관인 합의하에
투표함을 소각하게됐다며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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