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의 사업추진과 예산 운영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의 올해 예산액은 187억원에
이르지만 이 가운데 33억원만 집행돼
집행 실적이 20 퍼센트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건비는 예산 5억 8천만원 가운데
4억 5천만원이 사용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업체로
5개로 오는 2009년까지 26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7천여평의 사무실과 공장,
연구센터 동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