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출자한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광.전연구원에 대한 도 자체감사 결과에
따르면 각종 비위사실이 적발돼 24건의 시정
또는 개선명령,주의 조치가 내려졌고
연구원 부설 인적자원센터 운영 부적정과
국외여비 지급 부적정 등도 지적됐습니다.
이에대해 광.전 연구원은 연구원 특성상
일반 행정처리와는 다소 개념의 차이가 있다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했고
행정기관과 상충되는 규정들에 대해서는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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