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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으로 부업(R)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1-30 07:54:14 수정 2005-11-30 07:54:14 조회수 2

◀ANC▶

지금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새끼줄을 꼬아 농한기인 겨울철에 짭잘한
소득을 올리는 곳이 있습니다.

초가지붕 이엉이나 쌀가마에 쓰이던
새끼줄의 용도도 이제는 바뀌었다는데,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30여가구가 모여사는 농촌마을.

벼베기가 끝나 한가할 시기지만
이 마을에서는 볏짚을 꼬아 새끼줄을 만드느라
요즘이 더욱 바쁩니다.

손으로 꼬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모터가 달린 기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INT▶조정림 *주민*
///...하루에 10여개씩 꼰다...///

충남과 전북지역에서도 일부 있지만
전남 무안군의 3백여가구에서 전국의 80%가량을 공급하는 새끼줄은 대부분 조경수를
보호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3백미터 한묶음에 도매가격은 4천원가량.

가구당 많게는 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서 새끼 꼬기는 농사 못지않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INT▶ 원길남 *무안군 일로읍 농업경영인
회장*
///영농자재대금 갚는 등 너무 유용....///

지역상품으로 지정될만큼 유명해진 새끼줄.

농민들은 전통도 지키면서 수입도 올리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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