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계 고위층 처남의 채용미끼
금품수수와 관련해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고위층 처남의 금품수수와
관련해 진위여부를 확인할수 없다고
밝혔지만 사건이 불거진 뒤 친.인척 2,3명이
무마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합의과정에서 고위층 친척들이
피해자들에게 합의서나 내용증명서등 각종
서류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광주지검 특수부는 전남 교육계
고위층의 인척에게 학교 행정실 직원 채용을
조건으로 2천만원을 건넸다는 A씨등 피해자
2명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