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능시험을 치른 대입 수험생들이
가채점한 원점수를 토대로 대학과 학과
선택에 고심하고있습니다
진학지도 교사들은 수험생들의 강점을 파악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애를 쓰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내 한 사립고등학교 도서실
일류대 정시모집을 겨낭하고있는 고3
수험생들이 반별로 나뉘어 논술 준비에
매달리고있습니다
진학담당 교사는 논술과 면접 모두 학교별
유형을 파악해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있습니다
◀INT▶
또다른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대학 방문을
통해 입시정보를 직접 파악하도록 돕고있습니다
대학 진학이 수능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에
의해 결정되기때문에 12월 19일 점수발표
전까지는 정시모집을 의식해야합니다
◀INT▶
일선 교사들도 수험생들이 원점수로
일희일비 하지않도록 지도하고있습니다
◀INT▶
표준점수가 나올때까지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 선택을 유보한채 고민해야하는 수험생들.
수시 2학기 2차모집과 정시모집 모두를
염두에 두고 마무리 수험준비에 혼신을
다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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