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걸림돌인
광업권 문제가 해결되면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진도군과 민간투자자인 고려조선은
지방산단 예정지에 설정된 광업권 두곳이
실측 결과 예정지 밖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전라남도에 지방산단 조성승인을 신청하는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습니다.

오는 2천7년까지 군내면 녹진리 22만여평에
천4백억원을 들여 조성할 예정인 진도
지방산단은 중형급 조선소와 조선관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 1월 착공한
조선소는 현재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