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이 농민회의 반발로 공공비축용
쌀 수매를 연기했습니다.
함평과 영암 등 지금까지 공공비축 수매를
미뤄 온 자치단체들은 오늘부터
수매를 강행할 방침이었지만 농민회의
군수실 점거 등 반발에 따라 대부분
오는 8일부터 비축용 쌀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신안군이 지난 달 1일,
완도군이 4일, 강진과 담양군이 28일부터
공공비축 수매를 시작했으나
영암 해남 무안 함평 등 10여개 이상
자치단체들은 수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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