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천면 일원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공식 확정됨에 따라 주변 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와 검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구성된
부동산 투기 대책본부의 활동을 강화해
투기 활동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도 보상을 노린 비닐 하우스 설치나
나무 심기 등의 불법행위를 강력 단속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도는 내년 1월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 도시 건설 추진 전담
조직 신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