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도의회 도정질의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역대 최다의원이 질의자로 나선
이번 도정질의는 그러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ＥＮＤ▶

오늘도 역시 의원들의 질문은 쌀문제와
제이프로젝트,공동혁신도시,
투자유치 등 지역현안이 집중됐습니다.

◀ＩＮＴ▶김석원 도의원*민주당,해남*
///.쌀 개방에 대한 전남도의 대책은?//

◀ＩＮＴ▶황정호 도의원*민주당,목포*
///간척지 양도양수문제는?////

◀ＩＮＴ▶서대석 도의원*민주당.순천*
///..혁신도시 문제점과 대책은?///

박준영 도지사는 농업을 살리고,전남을 균형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역대최다인 15명의 의원이 나선 이번
도정질의는 중복질문과 내년 선거를 의식한
출신지역 사업따기식 질의 등으로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 전종덕 의원 등은
투융자 심사방식 개선책 요구같은 나름대로
충실한 자료로 질의에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ＩＮＴ▶전종덕 도의원*민주노동당,비례
///개선책 서둘러 마련해야한다...///

일괄질문,일괄답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도정질의에서는 보충질의는 없었으며,

김장환 교육감은 인사청탁과 관련한
뇌물수수로 처남이 구속된 탓인지 다소 힘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