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에서도
과열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경우 현재 22개시군 단체장 선거에
170명이 입후보 할 것으로 예상돼
평균 경쟁률이 7.7 대 1로 예측되고 있으며,
광역의원은 46명 정원에 191명,기초의원은
243명 정원에 천 12명이 뜻을 두고 있어
각각 4.1 대 1과 4.2 대 1의 예비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때문에 지난달말까지
모두 111건의 선거법 위반사례가
적발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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