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역 회원농협 합병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해보농협은 나산농협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미 채권자 보호 공고에
들어갔고 내년 1월 말 확정등기를 한 뒤
2월부터 나비골농협으로 새롭게
출범할 계획입니다.

학교농협과 엄다농협도 지난 달
신설합병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달 중순쯤 각 조합별 25명씩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내년 초에
임기 2년의 합병 조합장을 간선으로
선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