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전이
여수시와 폴란드, 모로코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38회
BIE총회 결과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의사를 표명한 곳은 여수시와 폴란드, 모로코 등
3곳입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은 아직까지
개최 의사를 밝히지 않어
사실상 한국 폴란드 모포코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최국 결정 시기가 현행보다
1년 앞당겨지게 돼 오는 2007년 BIE 실사
이전까지 기반 시설을 얼마나 확충하느냐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