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도지사는 오늘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재해복구비
의 상향조정을 건의했습니다.
박지사는 쌀시장 개방과 함께 이번 폭설피해로
농업과 농촌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현재 재해보상수준은 영농활동을 재기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재해복구액의 지원 폭을
대폭 늘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노 대통령은 법상 특별재해지역
선포까지는 어렵더라도 농민들이 재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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