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전남지역 재산피해액이 400억에
달했습니다

.전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오늘오후 4시 현재 399억9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종류는 비닐하우스 붕괴가 가장 많았고
오리와 닭등 가축 20만4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117억원으로 가장많았
으며 함평 43억원,해남 40억원,무안 34억원,
장흥 30억원,영암 19억원, 강진 17억원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