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 등대 앞 30미터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0.6톤급 창덕호와 1.78톤급
한신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창덕호에 타고 있던
완도군 생일면 73살 한 모씨가 충격으로 숨지고 한씨의 부인 68살 강 모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두 선박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한신호 선장 41살 한 모씨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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