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늘 하루
나주와 함평,무안 등 도내 폭설피해지역에
군인과 공무원 등 7천 백여명과
장비 265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계속했습니다.
전남도는 내일(9일)농정국을 시작으로
주말*휴일을 반납한 채 전 직원이 2-3회씩
복구작업에 동참할 예정이며,
경남도청에서도 오는 12일부터 나흘동안
소방본부와 농수산국 소속 직원 80명을
지원합니다.
한편,박준영 도지사는 오늘 영암,강진,무안의
피해지역을 둘러보는 등 연일
공식일정을 취소한 채 폭설피해 농가를
들러 농민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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