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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긴급후송

김양훈 기자 입력 2005-12-09 21:48:17 수정 2005-12-09 21:48:17 조회수 1

오늘 아침 7시 35분쯤 완도군 보길면 자개도
남방 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01 홍성호
선원 44살 최 모씨가 로라에 왼손이 감기면서
엄지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최 씨를 육지병원으로 긴급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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