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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전교조,교육계 비리의혹 제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2-09 21:48:24 수정 2005-12-09 21:48:24 조회수 1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 산하 해남군 모수련원 간부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포 등을
세탁하는 것처럼 위장해 공금 6백여 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또 일부 학교장들이 평일에
출장처리를 한 뒤 골프장을 가거나 연구시범
학교 지정 로비명목으로 상납금을
조성했다는 등 내용의 각종 제보를 받았다며,
도교육청과 전남교원단체가 참여하는
부정비리척결 기구 설치 등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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