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연말을 맞아 보성 녹차밭에 다시
초대형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녹차밭 트리는 보성의 또 하나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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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셋 둘 하나..>
어둠에 잠겨있던 녹차밭이
찬란한 빛을 발하며 일제히 불을 밝힙니다.
곧바로 화려한 폭죽쇼가 어우러지자
관광객들은 추위도 잊은 채
연신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펙트: 폭죽 쇼>
◀INT▶
보성 녹차밭 트리는 지난 2000년 이후
올해도 3번째 불을 밝혔습니다.
올해는 기존 전구 대신에 첨단 LED기기로 빛을 내 색감이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인근에 아치형으로 조성된 녹차밭 산책로에는
눈까지 내리는 겨울 밤의
색다른 운치를 만끽하기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INT▶
◀INT▶
보성 녹차밭 트리는 내년 3월말까지
해가 지고 난 뒤부터 자정까지 하루 6시간씩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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