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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섬지역 식수난 여전히 심각

김윤 기자 입력 2005-12-21 07:53:25 수정 2005-12-21 07:53:25 조회수 1

전남지방에 폭설이 이어지고 있지만 섬지역의 식수난은 여전한 실정입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폭설에도 불구하고 완도지역 저수율은 44.6%에 불과해 완도군 신지면과 고금,약산을 제외하고 소안면와 금당면에서
5일제 급수가,
완도읍과 금일읍에서는 3일제 급수가,
노화면과 보길면에서는 3일급수 3일단수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완도지역에는 올해 강수량이 작년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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