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국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김충석
여수시장이 지난 2002년과 2003년 자신
소유의 양식장에 태풍피해가 난 것처럼 속여
2억 4천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챙겼다며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반부패국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김시장이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긴 채 반성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항고까지 한 사건을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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