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 만3천여 명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군민서명서를 제출했습니다.
영암군민들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때와
2004년 3월 폭설때 특별지원한 사례를 들어
폭설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영암군민들은 추곡수매제 폐지 등으로
쌀값이 폭락해 대체작목으로
전환했으나 폭설피해까지 입고
악천후가 20여일 가까이 계속돼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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