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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전통음식으로 많이 먹는
가래떡이 지역특산물로 만들어져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말을 맞아 일손이 바빠진 농촌의 떡방앗간,
방앗간 주인이 가래떡을 만들 쌀가루에
홍시를 섞어 버무립니다.
간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는 복분자
농축액도 가래떡의 새로운 천연 재룝니다.
하얀 김을 뿜으며 길게 뽑아지는
떡가래는 고운 색깔로 단장하고 나옵니다.
쌀가루에 쑥과 고구마 등 지역특산물을 섞어 만든 가래떡은 새로운 먹거리로 변신했습니다.
방앗간에는 웰빙가래떡을 만들자마자
주문이 밀려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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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등에서 벌써 많이 주문하고 있다./
천연색깔의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도
훨씬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습니다.
◀INT▶
/맛과 멋을 강조하고 몸에 좋은 상품으로 개발했다./
아이스홍시와 복분자와인 등 벤처식품
개발로 시장진입에 성공한 함평군은
월빙가래떡을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판매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S/U) 지역특산물과 어우러져 기능성
먹거리로 변신한 가래떡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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