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9시 30분쯤 무안읍 고절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3살 윤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충격해 김 씨가 크게 다치고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던 54살 조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윤 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윤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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