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의 풍어로 지난해 목포수협의 위판금액이 6백58억원을 넘어서 당초목표액의 33%를 초과달성했습니다.
이는 사상최고의 풍어로 평가되던 지난 2천4년의 8백39억원에 비해서는 백81억원가량 준것으로, 12월들어 계속된 폭설과 풍랑주의보로 인해 어선의 조업활동이 중단된날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목포수협은 올해 판매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5백50억원으로 잡고, 외지어선 유치등 어업인 지원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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