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6년 새해 첫 경매가 오늘 새벽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상현 목포수협 조합장과 조합원, 경매사, 중·도매인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매식에서 어민들은 올 한해 무사와 풍어를 기원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연중 계속된 조기 풍어에 힘입어 판매목표액보다 33% 많은 6백58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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