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도당 위원장과 운영
위원장은 지난해말까지 사퇴해야한다는
민주당의 규정이 이번 지방선거 후보경선
과정에서 새로운 불씨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있습니다
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오는 5월 지방선거에
출마를 원하는 지역운영위원장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사퇴해야한다고 결정했으나,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강운태 전의원과 순천시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김철신 전남도의회 의장등 상당수의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사퇴규정을 지키지않고
사퇴서를 제출하지않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당내 경선과정에서 사퇴규정을 지키지않은
지역위원장에대한 자격시비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여 민주당에 적쟎은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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