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목포 하당의 한 모텔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50대 여자가 복지시설로 인계됐습니다.
경찰로부터 어제밤 자살소동을 벌인
51살 조 모 여인의 신병을 인계받은 목포시는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자 일단 조 씨를
무안의 한 복지시설로 인계했습니다.
한달 전부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와
모텔에 투숙했던 조 씨는 최근 남자가
들어오지 않자 어제밤 모텔 객실내 탁자등을
유리창 밖으로 던지는등 자살 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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