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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대일직항로 점차 활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1-05 21:48:39 수정 2006-01-05 21:48:39 조회수 3

전남서부권의 해외 항로 개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과 오사카간 대일직항로는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8월 개설된 광양과 일본
오사카간 직항로는 천 5백톤급의 울산호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두차례씩 운항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공산품과 농산물 등
모두 2428TEU의 화물을 처리됐으며,특히
지난 11월부터는 처리물량이 두세배씩
늘고 있어 조만간 손익분기점인
하루 평균 100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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