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 6개 기업도시 선정 지역 가운데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로 선정된
무안군은 국내외 특수목적법인을 마치고
내년초 첫 삽을 뜨겠다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해 기획뉴스,오늘은 무안 기업도시를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두달전 무안군과 조인식을 마친
국내 특수목적 법인이 이달초 무안에 새롭게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직원 20여명을 채용한 국내법인은
열흘전 설립된 한*중 법인과
손을 잡고,3월까지 출자액을 5천 4백억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내년초 첫삽을 뜨겠다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무안군은 난관으로 꼽히는
2천여가구의 이주와 토지매입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서삼석 무안군수
//..2,3차산업 중심의 새로운 도시..///

무안군 현경과 청계,망운면 일대 천2백만평에
2조 7천억원이 투입될 기업도시는
산업단지와 물류단지, 컨벤션센터 등을
갖추게됩니다.

계획대로라면 인구 20에서 50만명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됩니다.

◀ＩＮＴ▶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지난달*
///매우 중요한 거점 지역...많은 관심..//

수많은 기업과 천문학적인 자본유치 등
어려움도 적지 않지만,지도를
바꿀 것이라는 무안 기업도시는 꿈의 실현을
위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