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66년만의 대설로 실의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대설피해 건축지원단을
운영합니다.

함평군은 민원실에 ‘폭설피해 건축
지원센터’를 마련해 군민들이
설계사무소나 군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건축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현지 출장해 해결해
줌으로써 일손 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또 관내 설계사무소와 협의해 한평에
2~3만원 정도인 도면작성용 설계 경비도
5천원~1만5천원 이하의 실비만 받고
지적측량 비용도 대한지적공사 함평지사의
협조를 받아 피해농가에 대해서는 현행보다 50%까지 절감해주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