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부지역의 훼손된 화폐 교환이
계속 감소하고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해 목포본부 화폐창구를 통해 교환된
소손권은 240건에 2천백여만원으로
지난 2003년 3백6건에 3천5백여만원,
지난 2004년 2백66건에 3천4백여만원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훼손된 화폐를 교환한 사유를 보면
습기나 곰팡이에의해 훼손된 경우가
55%로 절반을 넘었으며,불에 탄 경우와
장판 밑 눌림에 의한 경우가 각각 16%와
14%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