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의 단편소설 선학동 나그네를 원작으로
하는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이
다음달 크랭크 인됩니다
영화 서편제의 뒷이야기에 해당되는
천년학은 이청준씨의 고향인 장흥군 회진면을 주무대로 서편제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오정혜씨와 중견 연극인인 김영민씨가
주연을 맡아 다음달 하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세트장이 들어서는 회진면 일대를
낚시대회,호박축제등과 연계해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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