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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민주당 의원 폭설피해현장 동행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1-08 21:48:31 수정 2006-01-08 21:48:31 조회수 1

최근 민주세력 통합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폭설피해현장을 함께 방문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유선호.주승용.우윤근 의원과
민주당 최인기.이낙연.이정일 의원 등 6명은
모레(오는 10일) 오전 10시 전남도청에서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뒤
해남과 영암,함평의 폭설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는 2천3년 양당이 갈라선 이후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현안을 놓고
당력을 모으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통합 논의와 맞물려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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