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지난 해 운수업체 보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지급한 버스 재정지원금과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그리고 유류보조금 등
운수업체 보조금은 19억3천여만 원으로
2004년에 비해 40% 정도인
5억5천여만 원이 늘었습니다.
영암군은 기름값 인상과 2004년
유류보조금 2억 원이 2005년으로 이월돼
지난 해 운수업체 보조금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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