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마트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해 건축주와
재래시장 상인등 이해 관계자사이에 간담회가
마련돼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오후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 재래시장과 상가 대표자들은
사업장을 타지역으로 옮기거나,사업시행 시기를
연기또는 타업종으로 바꾸는등의 사업계획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건축주인 이성원씨는 목포에있는
건설업체에 건축공사의 70%이상을 맡기고,
향후 마트운영에 필요한 인력의 80%이상을
목포 시민으로 고용하는한편 목포지역 상인들이
입점업체의 30%이상 입점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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