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다도해 '영화촬영지'로 부각

입력 2006-01-10 07:53:13 수정 2006-01-10 07:53:13 조회수 1

아름다운 신안 다도해가 요즘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다도해 불무기도와 ,도초면 우이도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유지태.김지수 주연의
멜로 영화 '가을로'가 촬영돼 오는 5월쯤
개봉될 예정입니다.

또 1970년대 하의면 신도 분교에 파견된
서울 여선생과 섬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선생님' 이 오는 20일 개봉되는등
신안 섬지역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