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남악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와
일반 건축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산업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산업자원부가 오는 2007년
입주예정인 주택공사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만큼
현재 건설중인 남악신도시 건축물에
대해서도 환경친화적 요소 등을 고려해 이처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남악신도시 "SUN CITY"로 이름지은
이 사업에는 2백억원의 예산이
계획돼 있으며,이달중에 추진위원회를
열고,상반기안에 관련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